

관련 게시글
[기획취재] ① ‘RISE→ANCHOR 전환’…지역 인재양성 ‘패러다임 바뀐다’
교육부가 기존 대학지원체계인 ‘라이즈(RISE)’를 ‘지역 성장 인재양성체계(ANCHOR)’로 전면 개편하며 지역 인재양성 정책의 구조 전환에 나섰다. 이번 개편은 단순한 사업명 변경을 넘어 공급자 중심 운영과 분산…

교육부가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를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로 재구조화한 것은 지난 1년간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한 정책적 전환이다. 한국대학신문 기사에 따르면, 최상범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본부장은 이번 재구조화가 단순한 명칭 변경이 아니라 RISE의 방향성을 더욱 선명하게 만드는 실행 구조의 재정의라고 분석했다.
이번 전환은 과제 중심 운영에서 학생 체감형(인재양성-취·창업-지역정주) 구조로의 변화, 대학 개별 사업에서 권역 단위(5극3특) 역할 분담으로의 전환, 그리고 사업 확대보다 성과 검증과 구조 고정을 중시하는 세 가지 핵심 신호를 담고 있다. 이에 따라 대학은 단순한 사업 발굴을 넘어 권역 내에서 정주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구조를 증명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
결국 앵커 시대를 맞이한 대학의 성패는 정책적 요구를 자체 실행 전략으로 어떻게 번역해 내느냐에 달려 있다. 대학은 단순히 지역과 무엇을 할 것인가를 넘어서, 학생이 지역 내에서 어떤 지속 가능한 삶의 경로를 구축하게 할 것인지에 집중해 실질적인 구조적 성과를 남겨야 할 전망이다.
출처 원본 링크 : 한국대학신문, 2026-09-02
교육부가 기존 대학지원체계인 ‘라이즈(RISE)’를 ‘지역 성장 인재양성체계(ANCHOR)’로 전면 개편하며 지역 인재양성 정책의 구조 전환에 나섰다. 이번 개편은 단순한 사업명 변경을 넘어 공급자 중심 운영과 분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