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보건대학 RISE사업 연석회의

동아보건대, AI·스마트 조경으로 호남 정원 산업 미래 연다

한국정원조경연합회·어반톡과 RISE 2차년도 협력… 지역 특화 조경·정원 인재 양성

동아보건대학교(총장 최준영)가 한국정원조경연합회, 생태계 전문 매체 어반톡과 함께 ‘전라남도 지역혁신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2차년도 협력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협력은 지난해 구축한 생태계 미디어와의 협력 모델을 한 단계 확장하여, 연구와 교육, 현장 노하우, 미디어 소통을 결합해 호남 지역의 정원·조경 산업을 실질적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 사업의 핵심 변화는 AI와 스마트 기술의 고도화다. 기존의 단순 정원식물 생산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드론과 라이다(LiDAR)로 수집한 공간 데이터에 AI 기술을 접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범용 AI가 아닌, 전남 지역의 기후와 식물 특성에 최적화된 지역 특화 조경 관리 솔루션과 전용 프롬프트를 연구 및 개발하게 된다.

또한, 현장과 교육 간의 격차를 줄이기 위한 제도 및 교육 개선에도 힘을 모은다. 현재 정원 시공에 필요한 표준 품셈 체계가 부족하여 공사의 품질 확보와 원가 산정에 어려움이 있는 만큼, 학계와 현장이 함께 표준 기준 작성을 위한 공론화를 진행한다. 동시에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AI 기반 설계 및 식물 유지관리 교육 체계를 강구하기로 했다.

아울러 대학 측은 만 25세 이상 adult/성인 학습자 전담 과정을 통해 지역 소멸 위기 대응에도 나선다. 학령인구 감소에 맞춰 재취업 및 전직을 희망하는 성인 학습자에게 맞춤형 실무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내에서 일자리를 창출하고 조경·정원 산업의 저변을 확대하는 지속 가능한 산학 협력 모델을 완성할 예정이다.

기사 원본 보기: [산·학 협력] 동아보건대, 봄꽃과 함께 피어나는’녹색 산학 트러스트’ – 어반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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