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보건대학교(레저조경전공 석영선 교수)가 지역 정원·조경 산업체의 수요를 100% 반영한 ‘실무형 교육모델’ 개발을 위해 산업계와 손잡고 강력한 협의체를 구성했다.
지난 11월 5일(목) 오후 1시, 랜드뷰환경계획연구소에서 열린 협의체 발족식에는 동아보건대학교를 비롯해 랜드뷰환경계획연구소(소장 정인호), 주식회사 은하수조경(대표이사 양회은), 성심조경(대표 나경주), 그린썸컴퍼니(대표 김선화) 등 호남권 정원·조경 산업을 이끄는 핵심 기관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번 협의체는 전라남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대학과 지역 산업체가 교육과정 기획부터 실행까지 단계적으로 공동 추진하는 ‘수요 맞춤형 교육 거버넌스’를 지향한다.
주요 운영 방안으로는 △산업체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 공동 기획 △교내 캡스톤 디자인 실습장을 활용한 프로젝트 기반 실습(PBL) 운영 △정원 계획·설계·시공·관리 전 과정의 산업체 전문가 멘토링 △현장 피드백 중심의 상시 교육 연계 등이 추진된다.
특히 학생들이 교내 실습장에서 실제 정원 프로젝트를 직접 수행하고, 현직 전문가들이 실시간으로 자문과 피드백을 주는 ‘참여형 교육 모델’은 향후 지역 정원 산업의 인력 미스매치를 해소할 핵심 전략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협의체 참여 기업들은 “현장의 트렌드가 반영된 교육을 통해 배출된 인재들이 곧바로 실무에 투입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입을 모았다.
동아보건대학교 레저조경전공 석영선 교수는 “이번 협의체는 대학과 산업체가 경계 없이 협력하는 지·산·학·연의 실질적인 결집체”라며 “AI 스마트 기술력과 현장 실무 능력을 동시에 갖춘 글로벌 조경 전문가를 양성해 전남 정원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동아보건대학교와 참여 기업들은 앞으로 정기적인 협의체 운영을 통해 교육 모델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RISE 사업의 성공적인 표본으로 안착시킬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