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보건대학교(레저조경전공 석영선 교수)가 전라남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전남산림연구원, 세종대학교와 손잡고 ‘자생종 활용 스마트 정원식물 생산기술 교육모델’ 협의체를 구성,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10월 28일(화) 오후 3시, 전남산림연구원에서 열린 이번 협의체 구성 회의에는 동아보건대학교 석영선 교수와 전남산림연구원(박종석 과장, 조지웅 팀장 등), 세종대학교(서현권 교수 연구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전남 특화 정원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확정했다.
이번 협의체는 ‘AI 스마트 기반 정원식물 생산 인재 양성’을 최종 목표로 한다. 특히 전남 지역 정원산업에 특화된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우리 지역 자생수종의 상품화와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협력 방안으로는 △자생종 활용 스마트 정원식물 생산기술 Test-Bed(테스트베드) 조성 △스마트 생산 관련 데이터 축적 및 공동연구 추진 △대학-연구원-산업계 연계형 교육 모델 개발 등이 논의되었다. 동아보건대학교는 RISE 사업의 지역 연계성을 바탕으로 실증 중심의 연구 방향을 설정하고, 참여 기관들과 함께 세부 실행계획 수립 및 역할 분담을 체계화할 계획이다.
세종대학교 스마트생명산업융합학과 서현권 교수는 “첨단 스마트 생명 산업 기술이 전남의 자생종과 만날 때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세계적인 정원 산업 모델이 나올 것”이라며 기대를 나타냈다.
전남산림연구원 박종석 과장은 “연구원이 보유한 산림 자원 데이터와 대학의 교육 모델이 결합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유통·관리 기술이 개발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아보건대학교 레저조경전공 석영선 교수는 “이번 협의체 구성은 RISE 사업이 지향하는 지·산·학·연 협력의 최고 수준 모델”이라며 “자생종을 활용한 스마트 정원 기술을 정립하여, 전남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정원 전문가를 양성하겠다”고 강조했다.
협의체는 사업 초기 단계인 현재,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각 기관별 세부 실행 계획을 점검하고 연구 성과를 공유하며 지역 정원 산업의 지속 가능한 혁신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